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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 2025의 게시물 표시

유상증자 종목은 기준일 이후 언제 팔까

  유상증자 종목을 매도하는 시점은 크게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할지 여부 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상증자 기준일 이후에는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권리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매도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1.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 없는 경우 권리락일 이후 즉시 매도: 유상증자 기준일 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받을 권리가 생겼다면, 권리락일 이후에 주식을 매도해도 신주를 받을 권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지 않고 주식만 매도하고 싶다면, 권리락일 이후에 매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신주인수권 매도: 유상증자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면, 주식 자체를 매도하지 않고 '신주인수권증서'만 매도 할 수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유상증자 공시에 명시된 특정 기간(보통 5거래일) 동안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장점: 기존 주식을 계속 보유하면서도 신주를 받을 권리를 팔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주 발행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가 크다면 신주인수권 매도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점: 신주인수권증서 매도 기간을 놓치면 권리가 사라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시된 거래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인 경우 유상증자 신주 상장일 이후 매도: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배정받은 경우, 새로 받은 주식은 정해진 신주 상장일에 계좌에 입고됩니다. 이때부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과 함께 매도할 수 있습니다. 장점: 신주를 포함해 전체 보유 수량을 한 번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주의점: 신주가 상장되는 시점에는 기존 주주들의 신주 매도 물량과 차익 실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가 하락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요약: 유상증자 불참 시: 권리락일 이후 주식 매도 또는 신주인수권 매도 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신주인수권 매도가 신주를 받지 않고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

'자기주식'과 '주주환원'

  우리 회사 주식이 내 주식? '자기주식'과 '주주환원'의 비밀을 파헤쳐 봐요! 📝 목차 '우리 회사 주식'이 뭐예요? (자기주식의 개념) '주주님께 선물하기' (주주환원의 개념) 왜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자기주식과 주주환원의 딜레마) 똑똑하게 고민해봐요! (결론 및 시사점) 1. '우리 회사 주식'이 뭐예요? (자기주식의 개념) 어린이 여러분, 회사를 '빵집'이라고 생각해볼까요? 🍞 이 빵집의 주인은 여러분처럼 돈을 모아 투자한 '주주'들이에요. 주주들은 투자한 돈만큼 '빵집의 작은 조각'을 받는데, 이것을 **'주식'**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때로는 빵집 주인이 자기 빵집에서 빵을 다시 사올 때가 있어요. 이것처럼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자기주식 취득'**이라고 해요.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면, 이 주식은 잠시 주인 없는 주식 이 되어 창고에 보관돼요. 마치 빵집 주인이 빵을 진열대에서 빼서 따로 보관하는 것과 비슷해요. 그렇다면 회사는 왜 자기 주식을 살까요? 주가 올리기: 주식이 적어지면 남아있는 주식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어요. 직원 보너스: 직원들에게 월급 대신 줄 수도 있어요. 나중에 팔아서 돈 벌기: 주가가 오르면 다시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어요. 2. '주주님께 선물하기' (주주환원의 개념) 주주들은 회사가 잘되면 기쁘겠죠? 회사가 돈을 많이 벌면 주주들에게 보답해야 해요. 이것을 **'주주환원'**이라고 합니다. 주주환원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배당금 주기: 빵집에서 빵을 팔아 번 돈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처럼, 회사의 이익을 현금으로 직접 나눠줘요. 주식 소각: 회사가 사들인 자기 주식을 없애버리는 거예요. 주식이 없어지면 남아있는 주식들의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마치 빵집 주인이 빵을 일부러 버려서 남아있는 빵의 가치를...

상법개정안

  초등학생 눈높이 상법개정안, 쉽게 이해하기 목차 상법이 뭐예요? 왜 상법을 고치는 거죠? 가장 중요한 변화 3가지 회사 이사가 더 책임이 커져요. 감사위원은 더 똑똑하게 일해요. 다중대표소송이 쉬워졌어요. 우리가 알아야 할 점 1. 상법이 뭐예요? 여러분, **'상법'**은 쉽게 말해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규칙이에요. 마치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처럼, 회사들이 지켜야 할 약속들이 적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 규칙들을 잘 지켜야 회사들이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고, 더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2. 왜 상법을 고치는 거죠? 오래된 규칙들은 때때로 시대에 맞지 않을 수 있겠죠? 낡은 규칙을 그대로 두면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정부는 회사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주주들(회사에 돈을 투자한 사람들)의 권리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이 규칙들을 새롭게 '고친' 거예요. 이걸 **'상법개정안'**이라고 부른답니다. 3. 가장 중요한 변화 3가지 이번에 바뀐 규칙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알려줄게요. 1) 회사 이사가 더 책임이 커져요. 회사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을 **'이사'**라고 해요. 예전에는 이사들이 실수를 해도 '잘 몰라서 그랬다'고 변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고의'**나 '과실' (일부러 또는 부주의하게 잘못한 것)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그 책임을 더 무겁게 져야 해요. 이사들이 더 신중하게 일하도록 만든 규칙이죠. 2) 감사위원은 더 똑똑하게 일해요. 회사의 이사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감사위원'**이 맡아요. 전에는 회사 대표가 감사위원을 마음대로 뽑을 수 있어서 감시가 제대로 안 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주주들의 투표를 통해 감사위원을 따로 뽑아야 해요. 이렇게 하면 감사위원들이 눈치...

배당소득 분리과세

  초등학생 눈높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쉽게 이해하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배당'**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배당'은 회사가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 돈을 회사의 주식(주인)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해요. 마치 친구들이랑 같이 용돈을 모아서 맛있는 간식을 사 먹을 때, 용돈을 낸 만큼 나눠 먹는 것과 비슷하죠! 그런데 이렇게 받은 배당금에도 세금을 내야 해요. 하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세금을 따로 낼 수 있는데, 이것을 **'분리과세'**라고 부른답니다. 복잡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줄게요! 📝 목차 '배당금'이란 무엇일까요?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분리과세'는 왜 할까요? '분리과세'의 장점과 단점 마무리: 우리와 가까운 배당금 1. '배당금'이란 무엇일까요? 배당금 은 회사가 돈을 많이 벌었을 때, 그 회사의 주식(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돈이에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장난감 회사나 과자 회사가 돈을 많이 벌면, 그 회사의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덕분에 돈을 많이 벌었어요! 고마워요!" 하면서 돈을 나눠주는 거죠. 2.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어른들은 돈을 벌면 나라에 세금 을 내야 해요. 세금은 우리가 다니는 학교, 깨끗한 길, 그리고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병원 등을 만드는 데 쓰여요. 배당금도 마찬가지로 돈을 번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한답니다. 3. '분리과세'는 왜 할까요? 보통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번 돈(월급, 보너스, 배당금 등)을 모두 합쳐서 세금을 계산해요. 이것을 **'종합과세'**라고 불러요. 그런데 **'분리과세'**는 말 그대로 따로 분리해서 세금을 매기는 것 이에요. 배당금만 따로 떼어내서 세금을 내게 해주는 거죠. 왜 이렇게 할까요? 바로 소액 배당금 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예요. "조금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