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6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빅사이클(Big Cycle)의 정점에 진입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순이익이 15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섹터의 체계적인 이해를 위해 대장주/주도주 구분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부문별 분석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대장주 vs 주도주 구분 반도체 섹터에서 두 용어는 엄연히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구분 정의 현재 해당 종목 대장주 섹터 내 시가총액이 가장 크고, 시장 전체의 지수와 심리를 결정하는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주 특정 트렌드(HBM, AI 등)에서 가장 강력한 탄력과 수급을 바탕으로 상승을 이끄는 종목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포인트: 현재 시장은 '시총 1위' 삼성전자보다 'HBM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가 섹터의 가격 결정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소부장 부문별 분류 및 적정주가 (2026년 전망치 기준) 부문별로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며, 현재 밸류에이션 대비 상승 여력이 남은 종목들입니다. ① 소재 (Material) 반도체 가동률 상승에 따라 소모량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안정적 섹터입니다. 대표주: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저평가 종목: 솔브레인 (신규 공정 투입 확대) 적정주가: 2026년 예상 EPS 기준, Target PER 15배 적용 시 약 450,000원 선 (현재 밸류에이션 하단). ② 부품 (Component)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테스트 및 패키징 공정에서 소모품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주: 리노공업, ISC 저평가 종목: 리노공업 (온디바이스 AI 확산 수혜) 적정주가: 영업이익률 40% 이상 유지 시, Target PER 25배 적용 약 350,000원 상회 전망. ③ 장비 (Equipment) 공정 미세화 및 HBM 증설에 따른 신규 수주가 실적을 결정합니다. 대표주: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에스티아이 저평가 종목: 에스티아이 (리플로우 장비의 HBM 시장 침투...